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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자카전망대
지슬의 세계
2018. 5. 4. 16:20
이 곳이 소가 가문이 쓰시마의 실질적인 권력자가 된 곳이라는 말인데 소가 도주가 이 땅을 빼앗은 아비루씨가 가야계라는 말이 있으니 소가 가문 이전에는 한반도 사람이 다스렸던 곳이라는 말이 되니까 해명한다고 써 놓은 말인 것 같다.
해명한다고 써 놓은 말이 더 억지인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바보일까? 아니면 천재일까?
우리나라 유물유적에 보면 거의가 영어와 중국어 그리고 일본어로 번역해 놓은 곳이 많은데 일본은 그런게 거의 없다. 그저 대표적인 것과 자기들 정통성에 대한 해명만이 존재한다.
아소만의 풍경은 평화스러운데 왜 일본은 안 좋은 이에 대명사가 되었을까?
베트남의 하룽베이가 셍각난다 해무에 덮여 있는 것이 멋이라고 할까?
평화의 비? 일본이 이런 비를 세울만한 자격이 있는가? 의문이 들었다. 지금까지도 제국주의에 물들어 어떻게 하든지 자위대를 무장하려하고 자위대를 다른 나라에 평화유지군으로 파병하려는 야욕을 지닌 민족임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지진과 화산 피해와 풍수해 예방을 위해 견고하게 지었다고 하나 진지가 구축된지 100년이 훨씬 지났지만 얼마나 견고하게 지었는지 크게 손상되지 않았다.
스모 경기장인 것 같다. 일본인들은 왜 스모에 열광하고 있을까?를 나름 생각해보는데 일본인들은 왜소하다 그래서 그것을 위로하고 싶은 마음에 거구들이 힘겨루기하는 것을 보고 즐기는 대리 만족이 아닌가 생각된다.
당시에 사용하던 물탱크이다. 지금 사용한다해도 될 만큼 잘 지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