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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회가 새롭다.
지슬의 세계
2018. 5. 15. 03:42
42년 전 내가 교회에 첫발을 내디뎠던 교회를 찾아갔다.
우연히 태운 손님이 그곳을 간다기에 옛 추억이 생각났다.
내 인생에 가장 영향을 준 일들 기적중에 기적이라 나는 말한다.
21살 겁도 없고 자신만 믿고 살았던 내게 하나님을 알게 해 주신 분
모든 분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
가슴이 먹먹하고 짠한게 눈물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