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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석 생가터

지슬의 세계 2018. 7. 4. 18:50

수원이 낳은 시대를 앞서간 여성 선구자 나혜석.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46번길 10(신풍동 47) 지금은 행궁동으로 이름이 바뀐 곳에 나혜석의 생가가 있다.

이뿐아니라 수원에는 인계동에 나혜석거리가 있다.

여성 최초로 유학을 떠났었고 시대를 앞서갔기에 인생의 쓴 맛을 보기도 했다.

결국에는 행려병자로 고생하다가 서울시립자제원 무연고자 병실에서 사망. 사망한지 두달 뒤 나혜석이라고 판명되었다고 한다.

나혜석의 작품은 가족이 수원시에 기증하여 이곳에서 5분거리에 있는 행궁광장 옆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이 좁은 골목길에서 문화제가 열린단다. 어떻게 열리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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