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중에도 답사의 즐거움을 누렸다. 아들은 취미가 없다는이유로 따라오지 않아 좋은 기분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온 길에 보고 가는게 이익일 것 같았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우리가 답사하는날 주변 잔디 정리하는지 엔진 소리가 요란했다.
고려의 삼별초군대가 어떻게 이곳까지 오게 되었는지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성을 쌓았다는 것에 약간의 놀라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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