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는 3개의 서원이 있었다고 한다. 매곡서원, 명고서원 그리고 안곡서원이다.
명고서원의 기둥을 받치고 있었던 주추돌이 사방에 널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주춧돌 뿐 아니라 서원에서 사용되었던 돌들도 여러개 볼 수 있었다.
지형을 볼때 사당터와 강학공간이 구분되어 있던 것을 발 수 있다.
이런 터는 겨울에 답사를 해야 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여름은 수풀이 우거져 돌들을 덮어 보지 못하는 게 많다.
세월이 자나도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 서원의 구조들이 남아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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