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적문화답사

화성시 당성

지슬의 세계 2017. 12. 8. 04:37


























아직 발굴단계여서 그런지 곳곳에 기와 깨진 것들이 널려 있었다.

하나 가지고 오고 싶다는 생각에 흙을 털고나니 나 같은 사람이 많아지면 우리나라 유물, 유적은 하나도 남아나지 않겠다는 생각에 있던 곳에 두고 돌아섰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건 인간이기 때문이리라.

화성시에서 세워놓은 안내판에 오류가 발견 되었다.

이런 것을 세우려면 최소한 검토라는 것을 해서 세워야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람이 들어가는지 나오는지도 모르는 관리사무소

주변에 먹다 남은 라면 국물이 눈위에 벌거케 남아있어 안타까움이 커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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