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목적지는 대동법시행 기념비다.
길을 가다보니 소사동, 소사벌이라는 지명 이름이 나온다 저 지명도 무슨 유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 의문이 대동법 행 기념비에 와서야 풀렸다.
소사는 평평하고 넓은 들이라는데서 온 것이란다
평지가 백리까지라니 보통 평야는 아닐 것이다.
영의정 김육이 대동 균역법을 실시한 공적비.
비각 안에 있는 비석들을 찍을 때는 스마트폰이 한 몫을 한다.ㅎㅎㅎ
다른 고을 수령들의 공덕비도 함께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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