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하고 교회에서 진행하는 특새에 참석한지 사흘째
다른 성도들보다 일찍 참석해야 사진을 찍을 수 있기에 부지런히 준비하고 나가려는데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기분이들어 내려서 확인해보니 밤새 누가 펑크를 내 놓았다
타이어가 완전 주저 않은 상태로 몇바퀴라도 돌아가면 아무리 새 타이어도 차량 무게로 인해 타이어 안쪽이 씹혀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것도 은혜받으려는 마음에 시험이련가?
마음에 참을 인자를 수없이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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