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산지 벌써 40년이 지났다
수없이 수원화성의 방화수류정을 다니며 사진을 찍어 봤지만 설경은 처음인 것 같다.
주일 아침 코로나19 2.5단계로 인해 교회출석은 하지 못하고 온라인 예배를 드린다는 문자를 받고 느긋하게 일어나 예배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른 시간 먼저 일어나 아내가 눈이 많이 왔다는 이야기를 했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아내를 둔 덕에 서둘러 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섰다
큰 길에는 벌써 눈이 녹아 있었지만 방화수류정에는 아직도 눈이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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