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현선생의 순국비가 있다는 수선사
한국관광객들에의해 훼손된 곳이 많기 때문에 폐쇠했다고 한다.
문틈으로 보이는 내부를 담아 봤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어져서인지 적막하기만 하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불상들에게 앞치마 같은 천이 둘려져 있다.
여기가 수선사라는 가이드의 간략한 설명을 듣고 내려오는 길이 괜히 쓸쓸한 기분이 들었다.
기분을 돌이키려고 주변에 있는 꽃들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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