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적문화답사

충주 창동리 오층석탑과 약사여래입상

지슬의 세계 2018. 10. 20. 13:34

탄금대를 완전 정복하고 흡족한 마음으로 돌아오는 길. 칼국수를 먹으려 식당엘 들어갔더니 1인분은 팔지 않는 다는 말에 아침도 제대로 먹지 않고 점심마저 꼴딱 굶으며 돌아다녔더니 허기에 머리가 어지러웠어도 기분은 좋았다. 어디 간단하게 시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두리번거리던 중 또 다른 이정표를 보았다. ‘충주 창동리 오층석탑과 약사여래입상어느새 배고픔은 사라지고 핸들은 자동으로 이정표를 향해 돌려졌다.

충주는 역사적으로 많은 수난과 변화가 있어서인지 우리나라 유물유적도 많다 그런면에서인지 안내판이 잘 꾸며져 있다.

주변 식당가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유적들 많이 보고 역사적 교훈을 삼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