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먹었니?
지슬 박경남
세상에
네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니?
네 실력을 내가 아는데
그런 기록이 나온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아.
아무리
실력을
갈고 닦았다고
이렇게 될 수는 없는 거잖아?
네가 흘린 땀의 대가라고
할 수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
혹시
너
약 먹었니?
시작 note : 소치의 수치
대한민국은 김연아 선수를응원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빙(流氷) (0) | 2014.03.05 |
---|---|
복수초 (0) | 2014.03.03 |
약이 아니라 사랑 이였습니다. (0) | 2014.02.18 |
겨울의 눈물 (0) | 2014.02.12 |
[스크랩] 부서진 것들의 가치 (0) | 2014.01.06 |